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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....
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고,
서로 다른 가족이 한 가족이 되는 일이라서 그런지....
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네요~~`
그 중에서도 청첩장,,,
지인들에게 드리기 위해 청첩장을 만들었는데,,
어른들에게도 드려야 하기에
고민을 많이 했거등요..
이 청첩장을 본 순간!!!!
이게 너무나 하고 싶어서
당장 샘플신청하고 받아 보았답니다.
컴퓨터 화면보다 살짝 연하지만 이쁜 색상이어서 바로 결정을 하고
주문을 해서 2-3번의 초안 수정 작업 끝에
(참 친절하더군요... 다시한번 고맙습니다.)
인쇄가 되어 받아보았답니다.
청첩장이 개수대로 개별 비닐포장이 되어 깔끔하니
잘 나왔습니다.
생각대로 이쁘게 나왔습니다.
하지만 별 하나 뺀 이유는
많은 청첩장 중 일부가
잉크가 점처럼 묻어나온 것들이
몇장 있었구요,
개중에는 카드의 금박 장식이
없는 것도 있더군요..
그 개수가 많지는 않았지만
약간 불쾌한 점도 있었습니다.
일정이 급하여 그리 한건 이해하지만,,
잉크 마를 시간 정도는 여유롭게 주는 게
어떨런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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